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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성조지 교회가 피괴

by #WWG1WGA 2019. 10. 27.

에티오피아의 성조지 교회는 에녹서와 이연이 깊은 곳으로 카발들이 한 짓으로 추정되는 모양입니다.


에티오피아 북부 해발 2,400미터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작은 도시 랄리벨라에 있는 11개의 암굴교회들이다. 랄리벨라는 인구 2만여 명이 살고 있는 산 속의 작은 도시이지만 이 유적 덕분에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그래서 인근에는 랄리벨라 공항도 있다. 에티오피아의 다른 곳에서 도로를 이용해 오기에는 지형 조건이 좋지 않고 인근에 큰 도시도 없는, 오지에 가까운 곳이라 대개 공항을 이용해 접근하게 된다.

12-13세기의 자구에(Zague) 왕조 이래로 에티오피아 정교회에서 현재까지도 교회로 실제 사용하고 있다. 11개 모두가 지상에서 바위를 파고 내려가면서 건축되었는데 모든 교회들 사이사이에 비좁은 길들이 있어 서로 연결되어있다. 팔레스타인의 석공들까지 약 4만여명을 동원해 130여년간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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