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pathy 텔레파시(염화)
텔레파시(telepathy)는 초능력의 일종으로 도구 및 언어, 몸짓, 표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타인의 의사를 감지하고 의사 소통하는 능력을 가리킨다. 분류상 초감각적 지각(ESP)의 일종.
텔레파시라는 용어 자체는 19세기 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F. W. H. 마이어스 교수가 처음으로 제창했으며, 한자로는 정신감응, 혹은 염화(念話) 등으로 번역된다.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초능력자를 텔레파스(telepath, 텔러패스), 혹은 텔레파시스트(telepathist)라 부른다.
현실에서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케이스는 과학적으로는 거의 다 거짓인 걸로 밝혀졌다. 그러나 구글에서 ganzfeld experiment를 검색하면 여전히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Occult > Myst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여행이 가능한 현상 (0) | 2019.10.25 |
---|---|
우리 공군전투기 1980년대 UFO와 추격전 벌였다 (0) | 2016.08.01 |
투시 Clairvoyance (0) | 2016.07.11 |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접촉감응) (0) | 2016.07.11 |
오컬트 & 오컬티즘 (0) | 2016.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