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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orld-News

"미·중 충돌때 中지지 1.1%뿐". 한국의 반중감정

by #WWG1WGA 2019. 4. 14.



“한국 국민의 중국 호감도는 2009년 51점에서 2017년 42점으로 급감했다. 미국 호감도는 같은 기간 65.1점에서 66.5점으로 높아졌다. 심리적 거리가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한국 국민감정이 미국으로 기울면서 중국과 멀어지는 친미소중(親美疏中) 현상을 파헤친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의 왕샤오링(王曉玲·42·사진) 부연구원의 말이다. 그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절정이던 2017년 10월 한국을 찾았다. 사회학자인 왕 연구원은 한국 성인 1047명을 대상으로 한·중 관계를 조사했다.


2009년에 이은 두 번째다. 결과는 중국 국가안전부 산하 싱크탱크인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이 간행하는 『현대국제관계』 2018년 10호에

「한국 민중의 ‘친미소중’ 현상, 원인과 대책」


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1년 전 사드 특집호를 펴내 한국을 비판했던 것과 180도 달라졌다. 천샹양(陳向陽) CICIR 한반도연구실 부주임은 2017년 『현대국제관계』에서 “중·러의 보복으로 한국은 장차 국가이익에 거대한 손해를 받아 (미국 선택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114000251140?f=m




한국 국민들은 사드를 통해서 중국 당국의 모습과 한국 정부와 기업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알수 있었다.

친중 인사' 왜 많나 했더니…中, 기밀 1건에 2억 줬다 이 기사와 같이 중국 공산당이 한국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3/21/2019032100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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