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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버섯 효능 및 유효 성분

by #WWG1WGA 2016. 7. 25.

차기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으며, 1951년 소련 과학아카데미 코마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여, 현재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인 암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한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은 효능이 없다.

 

 

이 버섯의 유례는 1968년 솔제니친이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암병동’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수령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 10㎝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60℃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쓴다. 여러 가지 물질이 들어 있는데,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특히 암에 효과가 있다.

 

 

차기버섯의 유효성분

차가버섯에는 기본적인 영양 성분과 함께 폴리페놀(항산화), 이노시톨(신진대사에 관여,비타민Bh), 에고스테롤(스테로이드. 비타민D로 전환), 플라보노이드(색소, 항산화), 베타글루칸(다당류, 항암성분으로 알려짐), 리그닌(세포벽 고분자) 등의 생소한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항산화력으로만 따진다면 차가버섯은 녹즙의 60배, 상황버섯의 330배, 아가리쿠스버섯(흰들버섯)의 23배 이상이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아가리쿠스버섯의  3배 이상이라고 한다.

 

 

 

 

차기버섯 효능,차기버섯 유효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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